행복과 번영의 상징인 '가주마루'를 둘러싸고 사람과 마음이 모이는 곳. 여기에서 아직 만나지 못한 오키나와가 시작된다.
오키나와의 상징적인 나무 '가주마루'를 메인 아이콘으로 삼고, 그곳에 행복(=소비자, 출점자)이 모여드는 듯한 풍경을 이미지화한 공간 'GAJUMALU'. 이 이름에는 울림의 편안함을 살린 심플한 아름다움과 함께 오키나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몇 번을 방문해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재발견'의 입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설치된 심볼 트리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그 유래와 설화(키지무나) 등의 스토리도 함께 소개되어 여행자에게 깊은 오키나와 문화와의 만남을 선사합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싶게 만드는, 친절한 장소.
심볼 트리 아래 펼쳐지는 것은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안락한 공간. 여행의 마지막에 또 다른 오키나와를 만날 수 있는 '실내 공원'에서 마음껏 여유를 만끽해 보세요.
행복과 번영의 상징인 '대추나무'를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초록으로 둘러싸인 이 공간은 공항에 있으면서도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온화함으로 가득하다.
완만하게 구분된 오픈 부스는 마치 실내에 펼쳐진 마켓을 연상케 한다. 부스 간 거리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 방문객과 출점자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