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지역 자원과 크리에이티브를 국내외에 발신하는 새로운 발신 거점 'GAJUMARU(가주마루)'가 2025년 8월 6일(수) 나하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2층 슈리성 부흥 응원 광장에 그랜드 오픈한다!
본 프로젝트는 일반사단법인 컬처 팔레트 오키나와(토요미조시/공동대표: 킴에 고이치・쿠로스 다이키)가 주최하는 오키나와 발 크리에이티브 팝업 이벤트로, 연간 300개 이상의 오키나와 현내 사업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오픈 배경
오키나와에는 우수한 공예품, 식품, 잡화 등 매력적인 현산품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관광객의 손에 닿을 수 있는 장소'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GAJUMARU는 그 과제를 해결하고, 공항이라는 관광 동선의 중심지에서 국내외로 발신하는 새로운 장소로 탄생합니다.
GAJUMARU의 3가지 매력
1. 나하공항에서 출발하는 '오키나와 발' 팝업 거점
공항 내 상설 이벤트 공간에서 매주 바뀌는 작가와 인기 숍의 출점을 전개.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오키나와의 지금'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2. 도내 중소기업-크리에이터를 전국 및 해외에 홍보
수공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그릇과 잡화, 엄선된 식품, 오키나와다운 패션 등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을 발신합니다. 상설+행사+온라인을 융합한 판로 지원을 실시합니다.
3. 다국어 지원으로 인바운드 수요에 대응
매장 내 표시와 직원 응대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번체자)로 대응. 특히 대만 등 아시아권 관광객을 염두에 둔 테스트 마케팅도 가능한 곳이다.
위치
나하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2층 '슈리성 부흥 응원 광장'
향후 출점 예정
2025년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입점 브랜드 리스트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